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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W 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 개최 본문
GPTW 코리아는 최근 비공개 장소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GPTW 코리아 제공.
GPTW 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 비공개로 개최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는 최근 서울의 비공개 장소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PTW 측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신뢰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소통, 업무 실행력, 윤리성, 지원, 몰입, 배려, 공정성과 형평성, 정의, 개인 및 팀·기업에 대한 자부심, 유대감, 호의, 공동체 의식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GPTW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근무 방식의 변화와 함께, 직원의 자율성과 유연성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GPTW 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발표… 머츠·산텐·스트라이커 등 선정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머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산텐제약 코리아, 스트라이커 코리아 등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의 비공개 장소에서 진행됐다.
GPTW 관계자는 “머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유수연 수석 부사장이 2014년 취임한 이후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머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머츠(Merz)의 한국 지사다.
GPTW는 “유 수석 부사장은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의 기반은 직원 만족과 몰입에 있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조직문화를 실현해 왔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머츠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 과정, 비즈니스 교육 등 다양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산텐제약 코리아 역시 이한웅 대표의 리더십 아래 국내 안과 치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일본계 안과 전문 제약사 산텐의 한국 지사인 이 회사는 올해도 ‘100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재택근무 및 자율 근무제도를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산텐제약 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한 자율 근무 시스템이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육아 중인 직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 뛰어난 성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The Korea Times
글: 주동찬
발행일: 2025년 3월 4일 오후 1시 37분 (한국시간 기준)